미국 지난달 소비자물가 7.9%나 상승…40년 만에 최대폭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7.9% 상승, 40년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고 10일 AFP·로이터 통신이 미 노동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과 비교하면 0.8% 상승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휘발유와 식품, 주택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가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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