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격에 불타고 초토화 됐지만…우크라이나 버틸 수 있는 이유



세계 군사력 22위 우크라이나가 군사력 2위 러시아의 공격에 황폐해지는 상황이지만 결사 항쟁하며 굳세게 버티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공격을 선언하며 "우크라이나 함락은 시간문제"라고 했던 상황. 병력도 러시아는 135만명, 우크라이나는 50만명으로 2배를 훌쩍 넘는 차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쟁을 벌이며 전쟁이 1주일 이상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무기, 군수물자를 지원했거나 지원 예정인 나라는 미국 등 19개국이다.

전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한 의용군 참전도 잇따른다. 전직 영국군 공수부대원 150명이 우크라이나로 떠났고, 미국 특수요원 출신 예비역들이 모인 ‘전방관측단'(FOG) 20여명도 우크라이나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

4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는 한국인들의 문의 역시 '빗발치는' 수준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시민들 역시 전투 대비를 위해 삼삼오오 모여 훈련, 방어물 설치 등을 하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젤린스키 대통령은 "평범한 농민들도 매일 러시아군을 생포한다"며 "적의 사기가 악화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