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전면전…동남부 지상군, 수도 미사일 공격
- 22-02-2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 군사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24일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포함한 도시들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이 일어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외무부의 드미트로 꿀레바 장관이 트위터로 밝혔다.
꿀레바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에 대한 전면적 침공을 방금 시작했다"며 "평화로웠던 우크라이나 도시들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침략전쟁이다.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방어할 것이고 이길 것이다. 세계가 푸틴을 멈출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 지금은 행동할 시간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비정부언론 인테르팍스의 우크라이나 지사는 '현지 전역의 군사시설에 대한 로켓 공격이 있다'고 보도했다.
24일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포함한 도시들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이 일어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외무부의 드미트로 꿀레바 장관이 트위터로 밝혔다.
꿀레바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에 대한 전면적 침공을 방금 시작했다"며 "평화로웠던 우크라이나 도시들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침략전쟁이다.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방어할 것이고 이길 것이다. 세계가 푸틴을 멈출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 지금은 행동할 시간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비정부언론 인테르팍스의 우크라이나 지사는 '현지 전역의 군사시설에 대한 로켓 공격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 러시아 지상군이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와 마리우폴에 상륙했다고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 지사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보리스필 국제공항에서 승객과 직원들이 대피중이라고 인테르팍스는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집값 12% 올랐다
- 시애틀서 주택 리스팅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처음으로 80도 돌파한다
- <속보> I-90서 탈출했던 얼룩말 1주일만에 발견됐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뉴스포커스
- 월 700만원 넘는 고소득 가구 12% "나는 하층"…76%도 '중산층' 인식
-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60주년 백상 대상 쾌거 [60회 백상]
- 이재명, 9~15일 입원 치료차 휴가…"구체적 병명 밝힐 수 없다"
- 尹, 명품백·의대증원서 놓친 민심 챙긴다…사정기능 우려도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이원석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
- 정부 "건보재정 1900억 추가 투입…교수 집단행동 멈춰달라"
- 인사철도 아닌데 평검사 잇단 사의…'검찰 악마화' 후폭풍 현실로
- '2000명 근거' 회의록 공방 가열…복지부 장차관 오늘 공수처 고발
- 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 먹구름 낀 금리 인하…5월 금통위에 쏠리는 눈
- "성적순 제한두면 인센티브 감점"…대학 '무전공' 과정 편성 골머리
-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내라는 법원…행정부 제동? 법조계 평가는
- 인니 "분담금 ⅓만 내고 기술 덜 받겠다"…정부 예산 투입되나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충격
- 尹, 9일 기자회견 가닥…'김여사·채상병' 답변 성패 결정
- 45년 만에 누명 벗은 '거문도 간첩단' 피해자들…27억 국가배상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