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슨 호주 총리 "러, 24시간 내 우크라 전면침공한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미 사실상 시작됐으며 24시간 내에 전면 침공을 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BBC가 23일 보도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 준비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전면침공을 실시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포격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계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은 러시아 같은 권위주의 국가에 맞서 총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내에 약 1400명의 호주 시민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빨리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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