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상공인 22명 코로나 피해 보상금 받아

한인회-비버튼시 소상공인 그랜트 신청 도와줘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장규혁)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접수 받아 22명의 상공인들에게 피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줬다. 

한인회 김미선 부회장은 "한인회가 1월19일부터 2월4일까지 50명의 피해 상공인들의 신청서를 받아 비버튼시에 접수한 결과 22명이 최종 수혜자로 결정됐다"고 밝히고 3월 첫째 주부터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비버튼시 소상공인 그랜트 유치를 위해 연초부터 작업에 들어가 신청안내 광고와 신청서 서류작성 방법 등을 도와줬다. 

심사를 통과한 상공인들은 최하  2,000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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