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자, '롱코비드' 발생 가능성 절반으로 준다"-英연구
- 22-02-16
이른바 '롱코비드'(Long Covid)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오랜 후유증이 백신을 맞은 사람에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고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UKHSA이 15개 연구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보다 롱코비드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절반 정도 낮았다.
UKHSA 예방접종 책임자인 메리 램지 박사는 "이러한 연구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이점을 더해주고 있다"며 "백신은 여러분이 감염됐을 때 심각한 증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또한 장기적인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부스터 샷(추가 접종)과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심각성의 사망 확률을 떨어트리자 코로나19 각종 규제를 해제했다.
그러나 영국은 여전히 매일 평균 약 5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가벼운 코로나19도 피로, 기억 문제, 브레인 포그 등 롱코비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UKHSA는 영국 인구의 약 2%가 롱코비드 증상을 경험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 호흡곤란, 근육통 또는 관절통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 전과 후의 롱코비드 증상을 비교한 4개 연구 중 3개는 백신 접종에 따라 롱코비드 증상이 개선됐다고 보고한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의 롱코비드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3건 더 나왔다.
UKHSA이 15개 연구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보다 롱코비드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절반 정도 낮았다.
UKHSA 예방접종 책임자인 메리 램지 박사는 "이러한 연구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이점을 더해주고 있다"며 "백신은 여러분이 감염됐을 때 심각한 증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또한 장기적인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부스터 샷(추가 접종)과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심각성의 사망 확률을 떨어트리자 코로나19 각종 규제를 해제했다.
그러나 영국은 여전히 매일 평균 약 5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가벼운 코로나19도 피로, 기억 문제, 브레인 포그 등 롱코비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UKHSA는 영국 인구의 약 2%가 롱코비드 증상을 경험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 호흡곤란, 근육통 또는 관절통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 전과 후의 롱코비드 증상을 비교한 4개 연구 중 3개는 백신 접종에 따라 롱코비드 증상이 개선됐다고 보고한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의 롱코비드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3건 더 나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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