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이 대낮에 대형 그로서리서 총질해 한 명 사망

워싱턴주 트라이시티스 리치랜드 프레드 마이어서 발생

 

백인이 대낮에 워싱턴주 중부 대형 그로서리 마켓에서 총격을 벌여 한 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께 리치랜드 웰시안 웨이에 있는 프레드 마이어에서 중년 백인 남성이 매장 안에서 총을 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부상했다. 

프레드 마이어 폐쇄회로TV에 잡힌 화면을 보면 이 용의자는 45세에서 55세 정도로 보이는 백인으로 청바지를 입고 있는 상태이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총기를 소지하고 있어 위험하다며 프레드 마이어 뿐 아니라 주변 학교 등을 폐쇄한 뒤 범인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프레드 마이어 폐쇄회로 TV에 잡힌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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