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3ㆍ1절 글짓기대회 개최
- 22-02-06
9학년이상부터 성인까지, 18일 마감해
영어 한국어로 수필,시는 영어 9행시도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ㆍ이사장 이수잔)는 올해로 103주년인 3ㆍ1절을 맞아 9학년부터 성인까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글짓기 공모전을 펼친다. 응모 장르는 수필과 시는 물론 영어 'SAMILJEOL'을 머릿글자로 하는 9행시도 가능하다. 9행시의 경우 영어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주제는 신흥무관학교, 홍범도 장군, 대한광복회 총사령관 박상진은 물론 일반적인 3ㆍ1절 과 관련된 것이면 된다. 영어나 한국어 모두 가능하다. 수필의 경우 워드 카운트로 1,000자 이상이어야 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달러 상금, 우수상 200달러, 장려상 100달러, 참가상 10명에게는 20달러씩이 주어진다. 응모작은 오는 18일까지 이메일(koassn@gmail.comㆍ참가자 연락 전화번호 포함)로 제출하면 된다.
한인회는 “3ㆍ1절 국경일을 맞이해 차세대들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신의 뿌리와 역사를 아는 자존감을 지닌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장년층에게는 민족의 자주 독립의 의지를 외쳤던 발자취를 돌아보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의 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글짓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당선은 3월1일 오후 7시 비대면(Zoom) 삼일절 행사시 발표되며 행사 불참시 당선은 무효가 된다.
3ㆍ1절 온라인 행사 주소에 참석하려면 웹사이트(https://seattleu.zoom.us/j/96478783998)에 바로 들어가거나 줌 홈페이지로 들어가 미팅 아이디 ‘964 7878 3998’를 넣으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