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이취임식 개최

27일 코앰TV서 조기승 회장 취임식

 

재미 워싱턴주 대한체육회는 오는 27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2022~2023 제16대 회장단ㆍ이사장단ㆍ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추대된 조기승 전 시애틀한인회장 회장과 이원규 수석부회장, 한승환 사무국장 등이 취임을 한다.  

체육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사업과 경제 그리고 몸과 마음이 많이 움츠러들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워싱턴주 동포사회의 체육과 건강을 통해 새롭고 희망찬 모습으로 체육회를 이끌어갈 임원 이사들이 첫 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체육회는 끝나지 않은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참석 인원을 80명으로 제한하는 만큼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며, 후원금으로 대신하여 체육회 발전을 위해 보람된 일에 사용하겠다고 체육회는 전했다.

예약: 이원규 수석부회장(253-941-4989), 한승환 사무국장(425-286-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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