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추첨하는 메가밀리언 당첨금 4억2,100만달러로 늘어났다

역대 13번째 거액…워싱턴주는 당첨시 주세금 없어

 

워싱턴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메가밀리언 복권 1등 상금이 4억2100만달러로 치솟았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8일(금) 밤 오후 11시(동부시간) 추첨 상금이 역대 13위 규모가 됐다.

한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워싱턴주와 플로리다, 테네시, 캘리포니아, 사우스다코타, 뉴햄프셔, 텍사스, 와이오밍주는 복권 당첨금에 주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뉴욕주는 최대 10.9%, 뉴저지주는 10.75%의 주세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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