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노인회에 선물전달 방법 논의

한인회관에서 직접 픽업하는 방법으로 개선... 

어르신들 초청 식사대접 후 여흥 프로그램도 마련키로...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는 18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오레곤 한미노인회(회장 김대환·이사장 김송현) 회장단을 초청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인회는 이날 노인회 지원방안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올해부터 한인회가 제공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선물을 한인회관에서 직접 수령자의 서명을 받은 후 배포하기로 했다. 

한인회는 선물전달이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되지 못해 배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어르신들이 한인회관에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픽업할 수 있도록 노인회와 제도보완에 합의했다. 

노인회 신종식 사무총장은 한인회가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들 초청 식사제공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식사 후 담소와 여흥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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