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국학교와 공동으로 28일 줌으로 열기로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오리건한국학교와 공동으로 온라인 화상회의인 줌(Zoom)으로 국적 및 병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선 시애틀영사관 김현석 영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 국적과 병역으로 인한 동포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한 뒤 피해 예방법을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 참가대상은 ▲내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상관없겠지? ▲내 아이는 여자 아이니까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니까 상관없겠지? 나중에 해도 되겠지? ▲이미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우리는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인들이다.

영사관측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청을 받아 이번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참여 희망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tZYpcuGorD0sGtboIn4ic6CvhH8ixryQo8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