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캐럿' 세계 최대 블랙 다이아몬드 경매…"최소 81억원"
- 22-01-18
세계에서 가장 큰 555.55 캐럿짜리 검은 다이아몬드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이 희귀한 보석은 2월 런던에서 경매되기 전에 두바이와 로스앤젤레스 등 지구를 한 바퀴 순회하고 있다.
소더비는 최소 680만달러(약 81억원)에 낙찰될 걸로 예상하고 있다. 소더비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으로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다이아몬드는 ‘이니그마(enigma, 수수께끼)’라고 불린다. 정확한 생성 배경을 모르기 때문이다. 검은 다이아몬드는 수백만 년 전 지구와 충돌한 소행성에서 나왔을 수 있다는 게 대부분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니그마는 2006년 세계에서 가장 큰 가공 다이아몬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555.55 캐럿인 점을 감안해 55개면으로 커팅 돼 있다.
니키타 비나니 소더비 런던의 판매책임자는 "이니그마는 희귀성과 크기가 경이로운 작품"이라며 "최고가 낙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희귀한 보석은 2월 런던에서 경매되기 전에 두바이와 로스앤젤레스 등 지구를 한 바퀴 순회하고 있다.
소더비는 최소 680만달러(약 81억원)에 낙찰될 걸로 예상하고 있다. 소더비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으로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다이아몬드는 ‘이니그마(enigma, 수수께끼)’라고 불린다. 정확한 생성 배경을 모르기 때문이다. 검은 다이아몬드는 수백만 년 전 지구와 충돌한 소행성에서 나왔을 수 있다는 게 대부분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니그마는 2006년 세계에서 가장 큰 가공 다이아몬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555.55 캐럿인 점을 감안해 55개면으로 커팅 돼 있다.
니키타 비나니 소더비 런던의 판매책임자는 "이니그마는 희귀성과 크기가 경이로운 작품"이라며 "최고가 낙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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