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담소, 내일(14일) 예정된 푸드뱅크 취소키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일단 취소키로

 

한인생활상담소(김주미 소장)가  매달 두번째 금요일에 시행하고 있어 14일로 예정돼 있던 팝업 푸드뱅크를 취소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주미 소장은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 확산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어, 14일에 시행하려 했던 푸드뱅크는 지역 주민들과 스탭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에드몬즈 푸드뱅크와 협업하여 여러가지 빵과 야채, 과일, 고기 뿐만아니라 한국 음식까지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기에 상황을 보고 푸드뱅크 시행 날짜를 다시 정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상담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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