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한인회 자문위원 비버튼 시의원 출마!
- 22-01-11
당선 가능성 높아 한인회서 선거 후원회 조직, 적극지원...
13일 오후 1시 한인회관서 공식 출마선언!
이민자 목소리 대변하며 한인사회 성장견인 다짐!
김성주 오레곤 한인회 자문위원(사진)이 오는 5월에 실시되는 비버튼 시의원에 출마한다.
비버튼에서 베스트척추병원을 운영하며 지난 10여 년 동안 비버튼시와 워싱턴 카운티 보드멤버로 활약해온 김 원장은 5월 예비선거에서 과반수의 표를 획득하면 11월 총선에 단독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김 원장이 출마하는 시의원직은 시장을 포함해 7명의 시원이 있는 3번째 의석으로서 현재 4명의 시의원과 여러 명의 선출직 의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13일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제17회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주 원장이 시의원에 당선되면 Mark Fagin 시의원이 있던 자리에서 3년간 일하게 된다.
김 원장은 "지역사회 봉사경험과 소신을 갖춰 타운정치권 개혁을 이끌겠다"고 강조하고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한인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감당하겠다"면서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김 원장은 시의원에 당선되면 노인복지사업과 건강 교육 및 한인들의 스몰 비즈니스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하고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10세 때 부모를 따라 쿠웨이트로 이주한 김 원장은 1990년 걸프전 때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가 2003년 오리건으로 왔으며 가정의학과 의사인 박헬렌씨와 함께 베스트척추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제44대 오레곤 한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민주평통자문위원, 오레곤 한국재단 이사, 오레곤 한국학교 이사장, 한인사회관 이사장 등 폭넓은 활동으로 한인사회 봉사에 기여해왔다. 한편,
오레곤 한인회는 한인들의 정계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차세대 인재발굴 육성에 주력하기 위해 김 원장의 시의원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선거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시애틀N=김헌수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뉴스포커스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
- 매일 '159명' 담배로 사망…'흡연천국'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
- 8월부터 '성범죄 전과자' 운전학원 강사 자격 취득 못한다
- 전세사기법 개정 '청신호'…피해자단체 "정부대안, 정상 작동땐 일부 수용"
- 급등한 집값 'MB 시절'로 되돌리면, 혼인건수 25% 증가한다
- '돈봉투 의혹' 송영길, 163일 만에 석방…"무죄 입증할 것"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현금으로 지급해야"…역대 최고액
- '文 전 사위' 수사 중앙지검 이관?…전주지검 "바뀌는 거 없다" 일축
- 내년 대학 무전공 선발 총 3만 7935명…2만 8010명 늘었다
- "나라 흔들릴 액션" 의협회장, 오늘 촛불집회서 '총파업' 선언할 듯
- 근로자 월임금 421만원…물가반영땐 371만원, 전년비 1.7% 감소
- 외교부, '역사 왜곡' 빠진 일본 개황에 "정부 입장 바뀐 건 아냐"
- '자율주행 첨단기술 중국 유출' KAIST 교수 징역 2년 확정
- 더 내려간 '역대 최저' 합계출산율…연간 0.6명대 기정사실화
- 10가구 중 1가구 '로또 산 적 있다'…평균 구매액은 7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