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퍼렐 페더럴웨이 시장, 킹카운티 검사장 출마한다
- 22-01-10
댄 새터버그 검사장 은퇴 선언하자 후임 출마 선언
페더럴웨이 짐 퍼렐 시장이 킹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출마했다.
2021년 치러진 선거에서 페더럴웨이 시장직에 당선해 연임에 성공한 퍼렐 시장은 지난 7일 댄 새터버그 현 킹카운티 검사장이 잔여 임기를 채운 후 은퇴를 공식 발표하자 즉각 공공공개위원회(PDC)에 후보자 등록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퍼렐 시장은 "킹카운티 지역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페더럴웨이시 뿐만 아니라 킹카운티 전역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를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퍼렐 시장은 후보자 등록은 마쳤지만 아직 공개적인 출마 선언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페더럴웨이 지역 언론 '페더럴웨이 미러'지와의 인터뷰에서 출마 선언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퍼렐 시장은 후보자 등록 신청에 정당 소속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퍼렐 시장은 페더럴웨이 시장직에 당선되기 전까지 16년간 킹카운티 검사로 근무하면서 가정푝력 부서 최고 책임자에 올랐다.
퍼렐 시장은 검사로서의 경력과 8년간 페더럴웨이 시장 재임 경력을 지적하면서 "킹카운티 커뮤니티가 느끼고 있는 공공안전 불안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퍼렐 시장의 카운티 검사장 출마는 페더럴웨이 시장 보궐 선거로 이어져 페더럴웨이 정계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뉴스포커스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경로당 폭염지원금 6만원 인상"
- 대통령실 "상속세 전면 개편…종부세 폐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