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피임약 먹었더니 가슴 커졌다"…B컵→D컵 된 20대 여성
- 22-01-06
유명 인플루언서 여성이 두 달간 피임약을 복용한 덕분에 가슴이 두 치수 커졌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다르시(20)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영상을 올려 피임약 복용 후 달라진 가슴을 자랑했다.
그는 "두 달 만에 B컵에서 D컵으로, 갑자기 사이즈가 커졌다"면서 "수술은 하지 않았다. 피임약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달 전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과 피임약 복용 후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다르시의 가슴이 커진 것은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르시는 피임약 복용 전후로 달라진 가슴 크기를 보여줬다. (틱톡 갈무리) © 뉴스1 |
다르시는 커진 가슴을 자랑하듯 딱 붙는 상의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피임약을 '괴물'이라고 칭하며 "최소한 내게는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220만번 이상 조회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이것은 공평하지 않다. 나도 2년째 피임약을 먹고 있지만 여전히 A컵이다"라고 슬퍼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피임약 복용을 멈췄더니 가슴 사이즈가 두 컵이나 작아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실제로 피임약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이 함유돼 있다. 이 호르몬 수치가 급상승해 일시적으로 가슴 사이즈가 커질 수 있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원래 사이즈로 돌아온다. 오히려 과도하게 복용할 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 복용해야 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尹 "환자 저버린 불법 진료거부,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 국힘 "상임위 野단독 강제 구성 안돼"…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 '1강' 한동훈 출마선언 임박…나경원·유승민 '이변' 노린다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10대 마약사범 올해만 198명 검거…5년 만에 10배 증가
- 육아 단축근무, 당당하게…업무분담 동료가 수당 받는다
- 고2 기초학력 미달, 역대 '최악'…방과 후 확대로는 "안될 텐데"
- 제2의 누누티비 운영에 성착취물 유포까지…30대 운영자 검거
- 3493억 vs 769억…'10년의 차이'가 개인투자용 국채 성과 갈랐다
- 라인야후 주총 메시지에 쏠린 눈…'기술적 탈네이버' 계획 나오나
- "잘나가는 K-뷰티 올라타자"…생활가전 업계, 본격 참전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