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성훈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
- 22-01-02
김성훈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 위해 노력”
존경하는 서북미 한인 동포 여러분 !
임인년(호랑이 띠의 해)새 희망의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맞은 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띠의 해로 정열과 정직을 상징하는 동물의 해라고 합니다.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동포 사회가 겪으셨을 건강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의 강인한 힘과 뜨거운 열정으로 극복하시고,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 많은 것들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에서는 2021년 영문 이름을 ‘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PUAC)로 바꾸면서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적 지지와 공감대를 고양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애틀협의회는 청소년들에게 통일 의식과 통일 일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애틀에서 2021년 세계 청년위원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아담 스미스(Adam Smith)연방하원 국방위원장과 배기찬 사무처장 등을 초청하여 자문위원들에게 평화통일 홍보대사로서, 공공외교를 통한 공공외교관으로서 한반도의 종전선언과 평화통일을 위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연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서북미지역 동포 여러분들과 미주류사회에 한반도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형성할 수 있도록 시애틀협의회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애틀협의회가 더욱 열심히 할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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