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주미 한인생활상담소 소장
- 22-01-02
김주미 한인생활상담소 소장
“한인사회 필요한 부분 채우겠다”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희망의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포 여러분 가정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지는 기쁨의 한 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한인 동포사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억눌려 여러가지로 힘들었고 마음 아팠던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인생활상담소는 동포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감사했던 한 해였습니다.
겨울이 없다면 산뜻한 봄날의 즐거움도 없듯이 힘든 일 뒤에는 반드시 꽃이 피리라 믿습니다.
임인년 호랑이 해처럼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힘찬 발걸음으로 새롭게 출발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동포 여러분들을 적극 응원하며 2022년 새해에도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사회에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위에 건강과 평안과 풍성함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뉴스포커스
-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광주시민"…尹대통령, 5·18 기념사에 깜짝 추가
- '여의도 저승사자' 부활시킨 한동훈…라임·옵티머스 사태 재수사 나서나
- 尹, 5·18기념식 참석해 '임 행진곡' 제창…오월단체 반응은?
- 김남국 "尹 시정연설문 고등학생 수준…오죽하면 與, 박수 타이밍도 못잡아"
- 강용석 "이준석, 박근혜 팔아 돈 챙겨" vs 李 "朴팔이, 尹팔이인 康이 날?"
- "한달에 기름값 200만원 더 든다…34년 화물차 몰면서 이런 상황 처음"
- KDI, 올해 성장률 3.0→2.8% 하향…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 SCMP "중국 한국 새정부에 신냉전 유도하지 마라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