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애틀협의회 신년 하례식 개최한다

1월15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다음달인 2022년 1월15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신년 하례식을 갖는다. 이날 하례식에선 올해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자로 결정된 김성훈 회장과 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황규호 평통 해외상임위원, 지승희 포틀랜드지회장, 서정자 협의회 고문, 박성계 시애틀협의회 공공외교위원장 등의 정부 포상 전수식도 함께 열린다. 상승만 시애틀총영사관 앵커리지 출장소장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의장표창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지난 11월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신도형 시애틀협의회 부회장(대한부인회 이사)에 대한 축하 순서도 마련된다.

이번 하례식은 시애틀총영사관과 평통 시애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수상자 가운데 황규호 해외 상임위원은 미 전국 조직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부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조국의 평화통일을 솔선 수범해 왔으며 시애틀 민주연합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지승희 포틀랜드 지회장은 오레곤 전통문화예술단장, 포틀랜드 라이온스클럽 회장등 여성 지도자로서 오레곤 전통무용단을 창립하여 다문화 다 민족이 공존하는 공공외교적 문화 사절단 역할을 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주체성과 자긍심을 갖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서정자 시애틀협의회 고문은 라디오한국 사장으로서 방송사 차원에서 통일정책 제안과 시애틀협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 언론인으로서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성계 시애틀협의회 공공외교 위원장은 미주지역회의 공공외교위원장, 미주민주포럼 시애틀 지부장으로 한미간의 공공외교를 위해 큰힘을 쏟아왔으며, 워싱턴주 발달장애개발국 국장으로서 주류사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상승만 앵커리지 출장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외활동의 어려움에도 불구, 민주평통 앵커리지지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직접 강연과 보훈활동 전개, 민주평통 앵커리지지회의 조직 확충과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전수 받게되는 김성훈 회장은 제19기, 20기 시애틀협의회 회장으로서 미주류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한 공공외교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평화통일강연회등을 통한 통일의식 향상에 힘써왔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미래한국전략 특보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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