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호ㆍ지승희ㆍ서정자ㆍ박성계씨 한국 대통령 표창받는다
- 21-12-16
<사진 왼쪽부터 황규호, 지승희, 서정자, 박성계씨>
평통 발전 공로 등으로 평통 의장상
김성훈 회장은 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소속인 황규호ㆍ지승희ㆍ서정자ㆍ박성계씨 등 4명의 자문위원이 평통 의장인 한국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시애틀협의회 소속인 이들 4명이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 수상자들은 평통뿐 아니라 커뮤니티 등의 성장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황규호 자문위원의 경우 해외 상임위원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시애틀 진보연대를 이끌면서 평통은 물론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을 하고 있다.
지승희 자문위원의 경우 포틀랜드 지회장으로 오레곤 전통문화예술단도 이끌며 평통에서의 활동뿐 아니라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등에서 한국 전통 예술과 문화를 알리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서정자 자문위원은 현재 시애틀지역 라디오방송국인 라디오한국을 이끌면서 한인들에게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박성계 자문위원도 평통 미주지역회의 공공외교위원장은 맡고 있으며 시애틀한인회 부회장에다 시애틀늘푸른연대 등 진보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여기에다 시애틀총영사관 소속인 알래스카 출장소의 상승만 소장도 모범공무원으로 평통 의장상을 수상한다.
특히 이번 평통 자문위원 정부 포상에서는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자로 결정돼 이미 발표가 이뤄졌었다.
이번 수상자들에 대한 시애틀 시상식은 다음달 중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