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한인회 다음 주말 ‘후원의 밤’ 및 봉사싱 시상식

18일 코앰TV서‘한인 어워드’시상식도 결들여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ㆍ이사장 김행숙)가 코로나팬데믹으로 지난해 개최하지 못했던 후원의 밤 행사를 2년 만인 올해는 개최한다. 

한인회는 오는 18일 오후 5시30분 코앰TV에서 13회 페더럴웨이 한인회 우수청소년 봉사상 ‘한인 어워드’시상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인회 김영민 회장은 “2년 만에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한인회가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이 모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포사랑, 상호친화, 행복공유’를 모토로 내걸고 있는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가운데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에 헌신하고 한인사회 위상을 높인 청소년 봉사자들을 격려한다.

한인회 김행숙 이사장은 “한인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한편 한인회에 후원을 보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