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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광화문~삼각지 4㎞ 도보 행진…"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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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김용현 국방 "비상계엄 혼란에 책임 통감…대통령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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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들끓는 사법부, 현직 부장판사 "대법, 계엄 동조하냐"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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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국민 상대로 "처단한다"…계엄군 '쌍팔년도 포고령' 누가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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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시민에게 '죄송합니다' 허리 숙여 인사 후 떠난 계엄군인…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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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국회사무처 "국방부·군·경, 출입 금지"…계엄군 진입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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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하야 하라" "탄핵의 시간"…'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의료계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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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국힘, 尹탈당 격론 후 유보…내각 총사퇴·김용현 해임은 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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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2024년 믿을 수 없는 광경" 광화문 시민들 "윤석열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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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국방부 "김용현 장관이 계엄 직접 건의한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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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준비 부족이냐 '항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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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계엄 해제' 與 18명 중 16명 친한계…안철수, 국회 담 넘고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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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민주 "尹 탄핵안, 오늘 발의·내일 본회의 보고 목표…대통령 못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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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국힘 최고위, '尹 탈당·김용현 처벌·내각 총사퇴' 3대 요구 전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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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6시간 만에 끝난 '비상계엄령'…적법성 놓고 尹 운명 흔들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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