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 42.7%, 부정 52.9%

국정 수행 '매우 잘해' 25.1% '매우 잘못' 44.2%

나토 '잘했다' 46% '잘못' 48.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국민이 42.7%,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국민은 52.95%에 달하는 것으로 7일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다자외교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46.0%, '부정 평가'가 48.3%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4~5일 진행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매우 잘하고 있다'는 25.1%, '잘하는 편'은 17.6%로 긍정 평가는 총 42.7%였다.

반면 '매우 잘못하고 있다' 44.2%, '잘못하는 편'은 8.7%로 부정 평가가 총 52.9%에 달했다. 긍정 평가보다 10.2%포인트(p) 높은 수치다.

윤 대통령의 나토 외교에 대해서는 '매우 잘했다' 23.9%, '잘한 편' 22.1%로 이를 모두 합친 긍정 평가 응답은 46.0%였다.

'매우 잘못했다'는 36.0%, '잘못한 편' 12.2%로 부정 평가는 총 48.3%였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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