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일 윤리위 열어 '이준석 성상납 의혹' 논의

21일 오후 7시 윤리위…현역 의원 방역수칙 위반 사안도 검토

 

국민의힘은 21일 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상정해 논의할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0일 뉴스1과 통화에서 "내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윤리위에 이 대표 사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대표가 2013년 성 접대를 받았다며 윤리위에 제소한 바 있다.

윤리위는 또 지난 3월 윤상현·구자근·김병욱 의원 등 현역 의원과 대선 캠프 관계자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해 술자리를 가진 사안도 의논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포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