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가 선정한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은

한국관광공사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뉴노멀 여행을 고려해 겨울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번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옛 선조들처럼 최소한의 건축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을 비롯해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다양한 역사유적, 승객들이 떠나간 자리를 아름다운 시로 채운 간이역 등으로 이루어졌다.

25곳 여행지로는 Δ아차산 동행숲길(서울) Δ동검도(강화) Δ질오목마을(파주) Δ경안천습지생태공원(광주)Δ감추사(동해) Δ황간역(영동) Δ매바위공원(서천) Δ용봉산(홍성) Δ북성로(대구 중구) Δ의성양반마을(의성) Δ송림사(칠곡) Δ대항항 포진시 동굴(부산 강서구) Δ장사도 해상공원(통영) Δ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사천) Δ전구형왕릉(산청) Δ공기마을 편백나무숲(완주) Δ우수영관광지(해남) Δ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강진) Δ축령산 편백숲(장성) Δ나주읍성&나주향교(나주) Δ박수기정&대평포구(제주) 등이다.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지 방문 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안전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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