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눈 내린 평양…노동신문이 전한 설경

코로나19 통제 속에서도 설경 즐기는 주민들 모습도

 

평양에 눈이 내렸다. 주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통제 속에서도 평양을 덮은 눈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일 자 보도에서 '평양의 설경'을 소개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여명거리 전경.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눈밭에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신문은 모란봉이나 능라도와 같이 남한에도 잘 알려진 오래된 명소는 물론 미래과학자거리, 여명거리와 같이 김정은 총비서 시대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명소들의 설경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민들은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갑갑한 통제 속에서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주민들이 눈 내린 평양에서 경치를 즐기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시민들이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능라도 전경.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눈이 내린 평양의 모습을 화보로 전했다. 사진은 모란봉 일대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최근 북한은 '내리는 눈'에서도 코로나19가 유입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비과학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북한 역시 눈을 통한 코로나19 유입 가능성을 믿기 보다는 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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