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1년간 국가비상사태 공식 선포
- 21-02-01
"민 아웅 흘라잉 국방군 총사령관에 권력 이양"
미얀마 군부가 1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군부는 이날 미얀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포함, 여권 주요 인사들을 구금하고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국방군 총사령관에게 권력이 이양됐다고 발표했다.
수치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은 군에 의해 납치돼 수도 네피도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포커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 'toilet' 낙서…소변 보는 중국 동영상
- 네이버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도전…美증권거래위에 신고서 제출
- "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 성공…샘플 채취 성공 시 인류 최초"
-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르트문트 2-0 제압
- "어어 하다 가성비 中 전기차 세상"…각국서 3천만원대 보급형 쏟아낸다
- "취항을 취항이라 못 부르고"…5월도 흘려보낸 아시아나 합병
- [100세건강] 증상은 없고 고치긴 어렵고…공포의 대명사 '담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