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내부정보이용 '무혐의' 종결

 

시세조종 혐의는 계속 수사

 

경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혐의 일부를 수사 종결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혐의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하고 시세조종 혐의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 5월 경찰에 김 여사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와 시세조종 혐의로 고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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