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받고 싶다면 네이버 인물정보로 찾아보세요"

 

네이버, 한국상담심리학회와 인물정보 제공 업무협약

 

네이버(035420)는 지난 22일 한국상담심리학회와 심리상담가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심리상담가의 인물정보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자격정보, 상담 영역 등 내담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인물정보 서비스를 통해 제공돼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양난미 한국상담심리학회장은 "윤리성과 전문성을 갖춘 학회 상담심리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적 성장과 국민의 심리적 안녕 구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다양한 전문가·직업 종사자들의 정확한 직업 정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함께 인물정보 서비스의 직업 분류 체계, 등재 기준을 정비하고 있다.

이달 1일에는 장례지도사, 마케터, 상품기획자, 가맹거래사, 웨딩플래너의 5개 직업군을 추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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