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동맹, 모든 면에서 확장…청년·미래세대 기회의 플랫폼 돼야"

"한미회담 통해 안보·산업·과학·교육·문화 등 모든 면 확장"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 되도록 후속조치 구체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이 포괄적으로 강화했다고 평가하면서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수석은 "업그레이드되고 확장된 한미동맹은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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