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숨진 채 발견…25세 안타까운 사망

그룹 아스트로 문빈(25)이 세상을 떠났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문빈은 1998년생으로,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데뷔했고,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여동생인 문수아도 걸그룹 빌리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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