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서 분신 시도…전신 2~3도 화상 중상 입어

병원 이송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한 시민이 중상을 입었다.

5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전날 오후 8시53분쯤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직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었다"면서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포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