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027년 1인당 GDP 4만달러 시대 목표

국민의힘과 정부는 19일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해인 2027년에는 국민들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성일종 의장은 "내년도 경제정책의 중점이 당면 위기 극복 방안과 위기 이후 재도약의 비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2027년 마지막 해에는 우리 국민들의 GDP 소득이 4만달러 정도에 이르러야겠다는 생각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에 국민이 4만달러 시대를 열어가는 비전을 내년도부터 담아서 경제 운용에 방점을 두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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