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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근교에 사는 Caroline(은영) Hong

제목 그대로 시애틀 근교에 사는 Caroline(은영) Hong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 대왕이라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웁니다 )

 

본인과 직접 연락이 안되서 방법을 몰라 이쪽에 글을 올립니다

이분이 한국에 있을 때 알게된 사이이고 이번에 미국에 여행을 가면서 오랜만에

만나게 됐습니다 제가 다른 주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제 부탁으로 이분이 짐을 보관해주었고 시애틀에 다시 돌아오면 짐을 돌려받기로 하였습니다

부탁한 입장이어서 약속시간도 장소도 그 분이 정해서 한국 가는 날 오전(5월 13일 10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 전까지 연락이 잘된던 사람이 약속 시간 30분을 마지막으로 전화도 카톡도 아무것도 되지 않고

지금까지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사고라도 생긴게 아닐까 걱정을 했지만

제 모든 카톡과 전화은 안받았는데

친구 카톡으로 연락을 해보니 확인은 하고 여전히 답은 없네요

이건 작정하고 잠수를 탄 것 같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지만 제가 한국으로 돌아와 버려서 어떻게 찾아갈 길도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돌아간다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걱정해주던 사람이

갑자기 무슨 심경에 변화가 생긴건지 궁금하지만

일단 지금은 다른건 바라지 않고 짐이라도 돌려받고 싶습니다

지인이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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