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도 모릅니다, 고난주간 특새도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 온천관광과 성지순례 머드팩 관광은 꼭 갑니다.
-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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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그리스도가 다 받으셨으니,
우리는 복만 누리면 되지 않나(요)?
주차장에만 와도 복을 주세(요)!
에버렛의 어떤 무늬만 교회
대차지 말입니다!
우리는 복만 누리면 되지 않나(요)?
주차장에만 와도 복을 주세(요)!
에버렛의 어떤 무늬만 교회
대차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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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지키는 절기는 사순절과 대강절 딱 이 두가지 입니다.
사순절의 끝은 고난주간및 부활절이요, 대강절의 끝은 성탄절이지요.
우리는 이 두 절기를 즐거움만으로 보내지 않고 스스로 겸비하고
그리스도가 죄인된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를 낮추었듯이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보냅니다.
그 끝이 고난주간과 만난다고 보아야합니다. 그래서 고난주간에는 스스로 겸비하는 마음과
경건한 시간을 갖는것은 우리 기독교에서는 불문율과 같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이런 고난주간에 성도들에게 아무런 Challange를 주지 못한다면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목사가 맞는가? 나는 리더로써 자격이 있는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 없이 그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자격은 되는가? -
사도행전보다 먼저쓰여진 책이 아닌 (절대로 아닌)
후대에 첨가된것으로 알려진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이런 내용도 나온다.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즉 내양들을 잘 먹이라는 사명을 주신것이지 Youtube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잘보이라는 사명을 주신것이 아니다.
Youtube는 김창옥 T.V가 훨씰낫지?
자신의 양들이 배고파서 매에 매에 부르짖는 소리가 안들리나? -
아합왕 무덤에 찾아가 보려는거 아닐까?
본인이 한 설교가 맞는지 증명도 해야할꺼고,
하나님이 아합왕을 살려주신것은 아합왕이 이뻐서가
아니라 그를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예수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예(요)??
혹시 모르는 일이지 아합왕의 계보를 통해서 오셨을지도,
그래서 궂이 성지순례를 가야고 우겼을지도,
부디 그 믿음이 승리하길!
풉,,,,,
2022-11-27 주일예배 / Holy Fire Series #13 /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해요 / 왕상 (1Ki) 20:22-30 / 고창훈 담임목사 -
아니지,,,,
다락방에서 기도한 120명의 무리중에 여성이 105명이 되는지 확인하러 가는거 아닐까?
본인입으로 설교에서 105명이 여성이라고 했고 영문주보에도 105명의 women이라고 기록했으니 확인작업해야지.
그럼 요셉과 매튜는 여자였을 가능성이 더 높은거네?
거렇치!
왜 그런사람 있잖아? 이름은 남자같은데 여자인분 (ex 명남, 동근, 지원 같이)
아마 그런 이름이었을꺼야.
**근데 유대인들은 남자, 여자 이름지을때 중성적인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게 함정
2023-01-15 주일예배 / Holy Spirit 시리즈 #3 / 교회는 기도로 시작해야 돼요 / 행 (Acts) 1:11-15 / 고창훈 담임목사 -
누구나 성경적인 지식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그런것이 특별히,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단위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좀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말씀앞에서 덜덜떠는 자세로, 혹시 잘못 전달되면 안되니까,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고, 비추어보고, 또 그 말씀이 어떠한가에 대하여
상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라고 우리가 사례비도 드리고
말씀만 연구하라고 모든 좋은 환경들을 제공하는것 아닙니까?
우리가 일하는 일터에 비해서 담임목사가 제공받는 모든 Resource들이
훨씬좋은것은 사실입니다. 이것부터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교자도 실수할수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도 사람이기때문에 착각할수 있고, 혼돈할수 있습니다.
인간이 신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모두 그런실수를 이해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런 실수를 했을때에 말씀을 대하는 자세만큼은
올바라야 합니다. 아,,,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전했네요.
제가 틀리게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다시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말씀을 준비하고 전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틀린것을 지적받았을때 과감히 인정하고, 수용하고, 사과하는것은
용기가 있어야 되는일 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누구나 잘못전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전해진 말씀을
바로 잡고 다시 단위에서서 올바른 말씀을 전하는 용기는 아무나 가진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벼룩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