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1. ‘만나서 반가워요’가 영어로 뭘까요?

2. ‘난 널 사랑해’가 영어로 뭘까요?

아마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위에 문장들이 입밖으로 튀어 나오셨을거예요~

그런데 이건 어떨까요? (How about this?)

1. 나 어제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하고 왔어

2. 저 요즘에 너무 지치네요..

3. 재는 애가 너무 이기적인것같아..

바로 안 나오시죠? 위에 문장들이 음청~~ 어려워서 바로 안 나왔을까요? 

아니예요!! 그 이유는 바로 저런 기본이 되는 표현들 조차 연습해 볼 기회가 충분히 없었기 때문이예요. 

제가 오랫동안 다양한 왕초보 성인분들과함께 수업을 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영어를 잘한다’라는 건 결국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얼마나 많은 표현들을 거침없이 얘기 할 수 있냐?’예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영어를 잘 하지 못 하는 사람의 차이는 ‘딱’ 이 것 밖에 없어요.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 = 반사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표현을 100개 가지고 있다

영어가 능숙치 않은 사람들 = 반사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표현을 5개 가지고 있다

Q) 아니, 선생님!! 그러면 지금 무작정 표현들을 달달달 외우시라는 소리입니깟?  ㅠㅠ

A) 자! 거짓말 하지 않을게요. 이것도 맞는말이예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어요. 

생각해볼게요! 여러분들이 진짜 ‘실제대화’ 를 하다보면 내가 아무리 힘들게 외웠던 표현들이라도, 그거 절대 생각 안나요. 인정하시죠?

그리고 어쩌다 기억이 난다 한들, 이게 지금 이 상황에 쓰는 게 맞나? 아님 틀린 건가? 라는 불확실성때문에 자신이 없어서도 못 써요.

그래서 저의 수업방식은 단순히 ‘정보전달’을 기반으로 하는 수업이 아니라 저와 학생분께서 자연스럽게 ‘프리토킹’을 하다가 학생분께서 사용하셨던 표현이 잘 못 됐다 싶으면 거기서 멈추고 바로 수정을 해드려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요.

“방금 쓴 표현도 좋았는데, 대다수의 원어민들은 이 상황에서는 아마 OOO 표현을 썼을 거예요~” 이렇게 수정을 해드리고 이 표현이 

학생분이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시켜드려요.

언제까지? 우리가 쒀리~ (sorry) 를 자연스럽게 쓰는 것 처럼 될때까지~ 

자, 어차피 글이 너무 길면 다 안보실거죠? 그럼 저도 설명은 여기까지 할래요 ^^

저의 수업 방식이 더 궁금하시다면 제가 현재 하고 있는’ 30분 무료 trial 수업’을 한번 신청해보세요. 

학생분의 영어에대한 고민, 저의 수업 커리큘럼 설명,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학생분의 영어공부여정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는 시간 가져 볼게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매일 하는 것 이 나를 만든다’ 

이 말이 영어를 배우는 사람한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어요. 

영어를 배운다 생각하지 마시고 진짜 내 삶에서 무언가를 ‘매일 매일’ 한번 해나가 보겠다 라는 생각으로 한번 덤벼보세요.

그러면 영어가 얼마나 쉽고 이걸 왜 내가 지금까지 못 했나 싶으실겁니다. TRUST ME!!!

아무쪼록, 저와 수업을 하시던 안 하시던, 하시는 모든일 대박나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용~ bye~~~~

수업문의는jamienglish101@hotmail.com 

(온라인 수업만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