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루 앞둔' 김기리♥문지인, 웨딩 화보 공개 …선남선녀 비주얼

코미디언 김기리(38)가 결혼 하루를 앞두고 재치 있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기리는 결혼을 하루 앞둔 1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에 "내일 잘 다녀오겠다, 아니 잘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리는 턱시도를 입고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하고 있으며, 문지인 역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어 남다른 비주얼 합을 보여준다. 이에 문세윤, 배윤경 등 동료 연예인들은 "축하해 기리야", "너무 아름답다" 등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김기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김기리는 차 안에서 프러포즈했을 당시, 인생의 목표를 찾은 것 같아서 계속 울었다고 밝히는 등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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