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출국' 김지원, 공항에서도 명품 비주얼…청순 미모 가득

배우 김지원이 청순미 가득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김지원은 일정 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하얀색 바지와 상의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공항에 도착한 김지원은 취재진 앞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하트를 만들어 보이면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지원은 바람이 부른 가운데에서도 빼어난 미모와 청순미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백화점 사장 홍해인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지원은 출국 현장에서도 '명품 비주얼'을 발산, 여왕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김지원이 백현우 역의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28일 최종회가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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