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신현준, 세아이 이빠됐다…아내, 셋째 딸 출산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

배우 신현준(53)이 셋째 딸을 얻었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신현준은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라며 "(한국 나이로)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는데,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이다"라고 얘기했다.


신현준은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하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에 첫 아들, 2018년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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