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OST 부른 '규나', 알고 보니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 24-04-17
뉴진스 멤버 다니엘(모지혜)의 친언니 모규나가 규나(GYUNA)란 이름으로 OST를 불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규나가 가창한 드라마 '하이드' OST '라바'(LAVA) 음원이 담긴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이 화제가 됐다.
해당 댓글에는 한 누리꾼이 "규나, 데뷔 축하한다, 여동생과 같은 훌륭한 아티스타가 되길 바란다"라는 영어 내용이 담겼고, 규나의 여동생이 누구냐는 질문에 "뉴진스의 다니엘"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진 가운데, 규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니엘의 친언니인 모규나는 어린 시절 키즈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해당 OST의 제작사인 리웨이뮤직컴퍼니 측은 '라바' 음원 발매 당시 규나에 대해 "잠재력을 가진 신예 아티스트"라고만 짧게 소개했다.
이와 관련,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도 이날 뉴스1에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전했다.
한편 다니엘의 아버지는 백인계 호주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 'toilet' 낙서…소변 보는 중국 동영상
- 네이버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도전…美증권거래위에 신고서 제출
- "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 성공…샘플 채취 성공 시 인류 최초"
-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르트문트 2-0 제압
- "어어 하다 가성비 中 전기차 세상"…각국서 3천만원대 보급형 쏟아낸다
- "취항을 취항이라 못 부르고"…5월도 흘려보낸 아시아나 합병
- [100세건강] 증상은 없고 고치긴 어렵고…공포의 대명사 '담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