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신동은 현숙 백업 댄서, 이특 보조출연자" 슈주 과거 공개

5일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신동과 이특의 과거를 공개한다.


5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10회에서는 '과거에 이런 일을? 이직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데뷔 전 깜짝 놀랄만한 직업을 가졌던 가수들의 명곡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3주 만에 돌아온 이동근 아나운서와 함께 걸그룹 AOA 메인보컬 출신 초아가 인턴 MC로 등장해 "고등학생까진 저를 알고 초·중학생은 아예 모른다"라며 한동안 금발 헤어를 안 하다가 사람들이 못 알아봐 다시 탈색을 감행했다며 금발로 돌아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초아가 "20살 때 IPTV 판촉 영업 아르바이트를 해 팀 내 판매 1등을 찍고 500만 원 이상을 벌었다"라며 이날 방송 주제와 관련된 데뷔 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소개하자 MC 김희철 또한 전단지, TV 공장 등 자신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개하면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이어 "신동은 현숙 백업댄서, 이특은 '이브의 모든 것' 보조출연자로 출연했다"라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과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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