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10주년' 지코, 이달 말 신곡 컴백

가수 지코가 이달 말 새 음악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지코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발매 일자는 추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코가 솔로로 데뷔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정식 데뷔한 지코는 지난 2014년 첫 번째 솔로곡 '터프 쿠키'(Tough Cookie)를 선보인 뒤 래퍼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지코는 이효리의 후임으로 오는 26일부터 KVS 2TV 심야 음악 방송인 '더 시즌즈'의 MC를 맡는다. 또한 오는 15일 발매되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앨범 2집 하우?'(HOW?)의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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