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엔터업계 출신 연상 여친과 9월 결혼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9월 결혼을 발표했다.


문준영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 드디어 결혼이란 걸 하겠구나 하는 사람을 이제야 진짜 여자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녀의 생일이 9월인데요, 9명으로 시작한 인생을 9월의 어여쁜 신랑 신부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면서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 나 첫 번째로 간다! 약속 지켜라! 맨 처음 결혼하는 멤버한테 축의 시원하게 하기로 한 거 안 잊었지, 결혼 축하한다고만 하지 말고 말로만, 뱉은 말 지키자, 자료 영상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준영의 예비 신부는 연상의 엔터업계 출신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준영은 2010년 9인조 아이들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2017년 소속사였던 스타제국과 결별했다. 이후 2018년 공연기획자로 전향했으며 DJ로도 활동해 제아 애프터(ZE:A After)라는 예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2020년 7월 육군에 입대, 지난 2022년 1월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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