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 송선미, 홀로서기 선언 "일하는 배우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송선미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회사를 나와 홀로서기에 나선다.


송선미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가 오래 함께하던 회사와 작별 후 작년부터는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에게 열일하는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보다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오픈하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선미는 새로운 계정의 주소를 공개, "현재 계정에서는 일상 속 송선미의 모습을, 공식 계정에서는 일하는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2015년 4월 딸을 낳은 바 있다.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 2017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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