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오늘 품절남 된다…사회 유재석·축가 멜로망스

배우 이상엽(40)이 결혼한다.


이상엽은 24일 서울 모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발라드 가수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


이상엽 측은 이날 뉴스1에 비연예인 여자 친구가 증권사를 다니는 미모의 재원이라는 설에 대해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엽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9월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엽은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범 진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순정복서' 등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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