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최준희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무원 콘셉트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의 하늘색 유니폼과 스카프를 착용한 최준희는 이마를 깔끔하게 드러낸 올림머리에 리본 모양 핀까지 꽂아 완벽한 승무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원영과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과거 루푸스병을 앓았던 최준희는 건강을 회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 90㎏대에서 40㎏대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