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결혼 4년 만에 엄마 된다 "임신 9주 차"…♥심리섭 "여보 뭐든 말만해"

배우 배슬기(37)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슬기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 9주 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기뻐하는 배슬기의 모습, 임신 테스트기와 임신을 축하하는 각종 카드와 선물 등이 담겨있다.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은 댓글로 "여보 너무 축하해요. 필요한 거 뭐든지 말만 해"라고 기쁨을 표했다. 또한 선배 배우인 김가연은 "우와왕, 너무나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행복배틀'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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