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 발매→4월 日 팬미팅 개최

가수 김종국이 10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러 간다.


김종국은 오는 4월 6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로 시작돼 챌린지 대박을 일으킨 '사랑스러워'의 주인공 김종국이 일본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김종국은 일본 팬들을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팬미팅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종국은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포함 매회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다채롭게 준비 중이다. 이에 김종국이 어떤 서프라이즈 무대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종국은 앞서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 발매 소식을 알리며 약 2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신곡 발매에 이어 팬미팅으로 열기를 이어갈 김종국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종국의 신곡 '봄이 왔나 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일본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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