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1000만원 이어 700만원 샤넬백…강민경, 이해리에 통큰 선물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명품백 생일 선물을 하며 우정을 다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밥 먹고 살 빼고 일하고 해리언니 빽 사주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강민경은 집에 방문한 온 이해리와 식사를 하던 중 무심하게 쇼핑백 하나를 건넸다.


당황한 이해리 손에 안겨진 선물은 샤넬의 700만원대 명품 미니 백이었다.


이해리는 "에? 뭐야? 아니 뭐야 안 필요하다니까. 아니 뭘 또 이런 걸 샀어"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민경은 "입꼬리가 들썩거리는데 뭘 안 필요하다고 하냐, 보자마자 언니 거라 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해리는 "미니 백이다. 정말 너무 마음에 쏙 든다. 감동이다"라며 환호를 질렀고, 강민경은 "언니가 얼마 전에 생일이었다. 제가 축하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넘어갔는데"라며 기뻐하는 이해리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가방을 계속해서 확인한 이해리는 "너무 귀엽다. 매장에서 산 거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그럼 내가 중고로 당근이라도 했겠냐. 물욕이 없다더니 물욕이 아주 넘쳐흐른다"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2년, 이해리의 결혼식에서 약 1000만 원으로 추정되는 축의금을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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